(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 등 2개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벤츠코리아는 "C-클래스는 국내 고객의 꾸준한 신뢰와 인기를 얻으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며 "더 뉴 C-클래스는 넉넉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에다 S-클래스에 소개된 최첨단 기술과 한국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들이 대거 탑재돼 있어 동급 최고 럭셔리 모델로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