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시중은행들이 코로나19 피해자들에 대해 대출금 상환 유예 등 구제에 나섰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가 8일 보도했다.

공상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은 코로나19 피해자들이 요청하면 대출금 상환 유예, 대출 기간 연장을 허용하고 연체 이자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시중은행들은 대출금 상환 유예 및 대출 기간 연장을 받은 이들의 신용도를 종전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지난달부터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 상하이와 창춘 등 여러 도시에 봉쇄령이 내려져 영업이 중단된 자영업자들은 은행 대출 상환과 이자 지급이 어렵게 됐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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