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 조달시장에서 판매된 중소기업 제품의 규모가 3년 연속 100조원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공공 조달시장 내 중소기업제품 판매 규모는 119조7천억원에 달했다. 2019년과 2020에는 각각 105조원, 116조3천억원 규모였다.
중기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2022년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목표액이 121조1천억원으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작년 기준으로 공공조달 시장에 참가한 중소기업은 약 48만곳으로, 매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5년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액은 27조5천억원 늘어났다. 이 중 여성기업제품 구매액은 2조9천억원, 장애인기업제품 구매액은 9천억원 각각 증가했다.
한편 작년 중소기업제품 구매 우수 공공기관에는 전북도교육청, 경기도 용인시, 한국철도공사 등이 선정됐다. 우수 공공기관은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이 90% 이상, 구매실적이 3천억원 이상인 상위 20개 기관이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