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001460]에 이사회 의사록 열람 및 등사 청구권을 행사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 실적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는 BYC 본사 사옥 관리용역 계약 건 등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이사회 의사록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2017년부터 2022년 4월까지 5년간의 이사회 의사록에 대해 열람 및 등사를 청구하는 요청서를 지난 25일 BYC에 보냈다"고 밝혔다.
BYC 측이 이 같은 요구를 거부할 경우 법원의 허가를 얻어 이사회의사록 열람 및 등사를 관철할 계획이라고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덧붙였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 주식 8.13%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지난해 12월 23일 투자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 공시한 이후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 펼쳐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앞서 BYC에 내부거래 감소·유동성 확대 등 5개 요구사항을 담은 주주 서한을 보내고 몇 차례 비공식 접촉을 했으나 만족스러운 답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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