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선택권 확대를 위해 제휴처 늘릴 것"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27일부터 하나투어와 홈플러스, 프레시코드, 한국맥널티 등 4곳이 자사 구독 서비스인 'T우주'의 제휴처로 새롭게 합류한다고 26일 밝혔다.
SKT는 '우주패스 올'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제휴처가 48곳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SKT는 아마존 상품 구입 서비스와 11번가 서비스를 다양한 구독 상품과 연계한 패키지 '우주패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 담당은 "여름 휴가철에 앞서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늘리는 차원에서 제휴처를 새롭게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구독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휴처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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