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중소기업 현장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전 납품 중소기업의 건의를 듣고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들은 제조원가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제동 한전 자재처장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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