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사내 비정규직 직원 4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6년 연속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왔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228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고용 불안 없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역시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 경영 철학에 충실하며 서민과 동반 성장하는 저축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국내 유일 호주계 저축은행으로 경기도와 호남에 영업 기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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