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 합동 콘서트 개최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 합동 콘서트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케이팝(K-POP) 합동 콘서트 '유니콘'(UNI-KON)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니콘은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아스트로, 고스트나인, 아이브, 박지훈, 더보이즈, 위아이, 위키미키, 우주소녀, 원호, 유나이트, 에이티즈, 씨아이엑스, 크래비티, 드리핀, 이펙스, 조유리, 케플러, 라잇썸, 에스에프나인, 최예나 등 총 20팀이 무대에 올라 각 아티스트당 4∼5곡을 선보인다.
관객 수는 약 3천500명이며, 모든 유니버스 이용자는 이달 17일부터 앱 내 재화인 '클랩'(KLAP)을 응모권으로 교환해 스탠딩 좌석(일일 300석)에 응모할 수 있다. 이달 21일부터는 위메프에서 일반 좌석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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