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앞둔 영창케미칼은 4∼5일 진행한 일반 청약 비례 경쟁률이 1천363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균등 배정을 고려한 전체 경쟁률은 682대 1이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8천62억원이 모였다.
회사의 총 공모금액은 공모가 기준 약 446억원이다.
회사는 지난달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8천6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2001년 설립된 영창케미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에 사용되는 화학 소재 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공모 절차를 마무리한 영창케미칼은 오는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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