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코난테크놀로지[40203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7일 공모가를 30% 이상 웃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코스닥시장에서 코난테크놀로지는 시초가(3만5천300원) 대비 6.52% 떨어진 3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2만5천원)보다는 32.00% 높은 가격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1999년 설립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자연어를 처리하는 사업과 AI 기술로 영상을 분석하는 사업을 두 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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