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 관리기간 운영…급식소·상품 점검 강화

입력 2022-07-28 08:29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 관리기간 운영…급식소·상품 점검 강화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는 여름철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자, 오는 9월까지 '하절기 식품안전 집중 관리 기간'을 운영하면서 상품 점검과 단체급식 운영 점포 지도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여름철 많은 사람이 찾는 워터파크와 리조트, 휴게소, 골프장 등의 급식 점포에서 식품 조리 과정을 점검한다.
또 각 점포에서 김밥, 패류, 횟감용 생선 등 신선도에 민감한 메뉴와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CJ프레시웨이는 각 점포의 조리기구 관리와 식재료 보관상태도 확인하고 제빙기에 쓰는 얼음을 수거해 미생물, 오염물질 검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 안전한 식자재 유통을 위해 물류센터와 배송 차량 관리도 실시한다.
두부 등 온도 영향을 많이 받는 식재료 26개를 제조하는 협력사의 설비도 점검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선제적으로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해 고객이 안전한 먹거리를 즐기면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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