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촌진흥청은 미국 퍼듀대와의 공동 연구로 형광 실크를 이용해 정품을 인증할 수 있는 '히든 2차원 바코드'(hidden 2D Barcode)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각 형광 실크에 맞는 광학적 방식으로만 숨겨진 부호를 읽을 수 있어 이를 이용하면 주류, 의약품 등의 위조를 방지할 수 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농진청은 복제와 해킹이 어렵기 때문에 현재 정품 인증에 많이 쓰는 바코드나 QR코드를 대체할 기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회(ACS)가 발행하는 학술지 'ACS 센트럴 사이언스'(Central Science) 5월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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