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현대캐피탈은 자사 모바일앱을 자동차 특화 금융정보 플랫폼으로 새로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계산기를 탑재해 고객 상황에 맞는 예상 대출가능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예상 대출한도를 기반으로 고객이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을 추천해준다.
자신의 차량 시세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중고차 멀티 시세', 다양한 모빌리티 생활정보를 알려주는 '모빌리티 제휴 혜택'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한도 기능을 통해 여유자금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자동차 구매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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