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우크라군 훈련지원 병력 120명 영국에 파견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2-08-15 13:19  

뉴질랜드, 우크라군 훈련지원 병력 120명 영국에 파견

뉴질랜드, 우크라군 훈련지원 병력 120명 영국에 파견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 정부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에게 무기 다루는 법 등을 훈련할 군 병력 120명을 영국에 파견한다.

15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하고 뉴질랜드 보병부대가 영국에 주둔하면서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에게 무기 다루는 법을 비롯해 전투 중 응급처치와 작전 법 등을 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는 지난 5월에도 영국에 30명의 야포 훈련 병력을 파견해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을 훈련시킨 바 있다.

아던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지금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는 병사들을 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뉴질랜드는 다른 나라들과 함께 연대감을 갖고 그러한 요청에 응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군 병력이 앞으로 3주에 걸쳐 여러 조로 나뉘어 영국으로 떠나게 될 것이라며 그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그곳에 머물면서 영국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군 병사 1만여 명 훈련 계획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니 헤나레 국방부 장관은 뉴질랜드군 병력은 이번 파견으로 외국에서 핵심적인 군사 기술을 훈련하는 일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며 "훈련은 전적으로 영국에서 이루어질 것이며 뉴질랜드군 병력이 우크라이나에 들어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나나이아 마후타 외교부 장관은 이번 파병은 국제 규칙 기반 제도를 수호하는데 일조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것은 우리의 가치와 독자적인 외교 정책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유럽 지역에 정보와 병참 요원들을 파견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o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