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하나은행은 1억원 이상을 예치한 VIP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자산관리를 위한 디지털 프라이빗 뱅커(PB)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화와 모바일뱅킹 앱인 하나원큐 등을 통해 자산관리 상담을 진행할 수 있고, 맞춤형 투자분석 보고서와 세무·법률·신탁 등 관련 전문가 연계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다음 달 15일까지 자산관리 상담을 마친 비대면 주거래 VIP 고객들을 추첨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키트,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한다.
ku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