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및 수재민을 위해 총 6억원 성금 기탁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셀트리온그룹은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피해를 본 강원도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12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과 충청도 인근 지역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으며, 이번 추가 기부로 총 6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 기부에는 셀트리온[06827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 등 셀트리온그룹 소속 3개 회사가 참여했다.
셀트리온그룹이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인천과 충청 및 강원지역의 수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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