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에 뉴본월드·더워커스 등 다단계업체 5곳 폐업

입력 2022-08-23 10:00  

2분기에 뉴본월드·더워커스 등 다단계업체 5곳 폐업
공정위 "다단계 거래할 때 휴·폐업 여부 등 확인해야"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올해 2분기 다단계 판매 시장에서 5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3개 업체가 새로 생겨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6월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체 수가 121개로 지난 1분기보다 2개 줄었다고 23일 밝혔다.
다단계 판매업을 그만둔 업체는 뉴본월드, 더워커스, 루안코리아, 글로벌플랫폼솔루션, 캔버스코리아 등이다.
이들은 모두 소비자 피해 보상을 위해 공제조합과 맺은 공제계약을 해지했다.
새로 생긴 업체는 올네이쳐, 바이디자인코리아, 우리커머스 등이다.
에이피, 밸리니크, 니오라코리아, 빅스카이글로벌, 애드댓, 웅진생활건강, 미애부, 엘에스피플, 바칸인터내셔널 등 9개 업체는 상호 또는 주소를 변경했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 판매원으로 활동하려 할 때는 해당 사업자의 등록 여부와 휴·폐업 여부, 주요 정보 변경사항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momen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