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스코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싸리비봉사단과 요리조리봉사단이 지난 23~24일 중부지역의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싸리비봉사단은 23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와 선릉역 주변에서 빗물받이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고, 24일에는 요리조리봉사단이 삼계탕·햇반·장조림 등 약 15개 제품으로 구성된 간편식 키트 500개를 제작해 강남구·관악구 지역의 수해 피해 가정과 상가에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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