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G전자[066570]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처음 공개된 냉장고 신제품 체험행사를 IFA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파티장으로 꾸민 체험공간에는 LED 조명 기술을 활용해 도어 색깔을 바꿀 수 있는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이 전시됐다.
이번 행사는 냉장고 색상으로 실내 분위기를 언제든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방문객이 LG전자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LG 씽큐'를 통해 냉장고 도어 색깔을 직접 바꿔보는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신제품은 이달 중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된 후 내년부터 해외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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