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8월 판매 작년보다 7.4%↑…BMW, 벤츠 제치고 1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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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05 10:43   수정 2022-09-05 10:56

수입차 8월 판매 작년보다 7.4%↑…BMW, 벤츠 제치고 1위 고수

수입차 8월 판매 작년보다 7.4%↑…BMW, 벤츠 제치고 1위 고수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지만, 올해 8월 수입차 국내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테슬라 제외)가 2만3천850대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2만2천116대)보다 7.4%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2만1천423대)보다는 11.3% 늘었다.

1∼8월 누적 등록 대수는 17만6천282대로 지난해 동기(19만4천262대)보다 9.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임한규 KAIDA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로 지난달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BMW가 7천303대로 1위 자리를 지켰다. BMW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연속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5천940대), 아우디(2천310대), 쉐보레(1천067대), 폭스바겐(1천043대), 미니(947대), 토요타(713대), 포르쉐(677대), 포드(642대), 폴스타(553대) 등의 순이었다.

지난달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은 1천906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였고 이어 BMW 5시리즈(1천656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1천573대) 등이었다.

트림별 판매량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이 836대로 1위에 올랐고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350 4MATIC(641대), BMW 520(600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유럽차가 1만9천927대 팔리며 점유율 83.6%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과 일본 차가 각각 2천472대, 1천451대 판매돼 10.4%, 6.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차가 1만2천649대 팔려 53% 점유율을 보였고, 하이브리드차(5천664대·23.7%), 디젤차(2천859대·12%), 전기차(1천699대·7.1%) 등이 뒤를 이었다.

전기차는 지난달에 작년 동월 대비 349.5% 판매량이 증가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 구매와 법인 구매의 점유율이 각각 60.0%, 40.0%를 기록했다.

한편 테슬라 판매량이 포함된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8월 신차 등록 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테슬라 판매량은 3천153대였으며, 이 중 모델Y는 2천130대 판매돼 전체 수입차 모델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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