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3.11
0.06%)
코스닥
1,149.44
(14.97
1.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태풍 힌남노] 냉장 갈치 소매가격 일주일새 8.5%↑…도매가격은 30%↑

입력 2022-09-08 06:00  

[태풍 힌남노] 냉장 갈치 소매가격 일주일새 8.5%↑…도매가격은 30%↑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조업 일수가 줄어들면서 국산 갈치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갈치는 대표적인 대중성 어종 중 하나로 국내에 유통되는 물량의 약 80%가 국산인 만큼 국내 기상환경 변화가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품종이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수산물 가격 정보에 따르면 지난 6일 국산 냉장 갈치 한 마리당 평균 소매 가격은 7천776원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7천166원)에 비해 8.5%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6일 기준 국산 냉장 갈치 한 마리당 평균 도매가격(품목별 전체)은 1만3천150원을 기록해 일주일 전(1만125원)보다 29.9%나 올랐다.
이러한 가격 상승세는 태풍으로 조업 일수가 줄면서 공급량 자체가 감소한 데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요까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산 갈치의 90%가량이 제주도에서 출하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태풍으로 지난 5∼6일 이틀간 제주의 갈치 조업이 중단된 바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 관계자는 "냉장 갈치는 하루 단위로 입·출항하는 채낚기어선에 잡혀 소비자에게 판매되기까지 1∼2일밖에 소요되지 않아 일시적인 조업 중단이라고 하더라도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태풍으로 조업이 중단된 데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냉장 갈치 수요가 높아져 가격이 올랐다"며 "명절이 지나면 (가격 불안은) 다시 잠잠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