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신세계그룹은 16일부터 2023년 신입사원 신입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139480], SSG닷컴,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034300], 신세계L&B,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13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다음달 6일까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며 이후 면접전형과 회사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달말까지 주요 대학에서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연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청년들이 열린 취업 기회를 공정하게 가질 수 있도록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면서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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