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노벨 화학상에 버토지·멜달·샤플리스

입력 2022-10-05 18:55   수정 2022-10-05 19:49

[2보] 노벨 화학상에 버토지·멜달·샤플리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올해 노벨상 화학상 수상자로 캐럴린 R. 버토지(미국), 모르텐 멜달(덴마크), K.배리 샤플리스(미국)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클릭 화학'(click chemistry) 및 '생체직교 화학'(bioorthogonal chemistry)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 노벨 화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이날 화학상에 이어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앞서 3일에는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진화유전학자 스반테 페보(스웨덴)가, 4일에는 물리학상 수상자로 알랭 아스페(프랑스), 존 F. 클라우저(미국), 안톤 차일링거(오스트리아) 등 3명이 각각 선정된 바 있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이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름(생리의학·물리·화학·경제·문학상)과 노르웨이 오슬로(평화상)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상식이 축소되거나 온라인 행사로 대체됐던 2020년과 2021년 수상자까지 이번에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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