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로레알코리아는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국내 뷰티·미용 특성화고교생을 지원하기 위한 '로레알 프렌즈'를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
로레알 프렌즈는 뷰티와 미용 분야 특성화고교 학생들이 미래에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 8개 학교 학생 30명을 선발해 메이크업 교육 등을 제공한다.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는 "미래의 뷰티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지원하고 이들이 업계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로레알 프렌즈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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