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스카이라이프는 해양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친환경 셋톱박스로 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가 수거한 폐플라스틱 중 투명 페트병을 LG화학[051910]에 전달하면 재활용 과정을 거쳐 재생원료로 만들어지고, 셋톱박스 제조사에서 친환경 셋톱박스 소재로 활용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생산하는 셋톱박스 중 약 1만 대를 친환경 셋톱박스로 제작하고 내년부터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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