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입문으로 신발이 대세…작년보다 매출 2배 증가"

입력 2022-10-17 06:00  

"명품 입문으로 신발이 대세…작년보다 매출 2배 증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최근 명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가방 등보다 상대적으로 금액대가 낮은 신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롯데온 명품전문관 온앤더럭셔리는 지난달 명품 신발 매출이 지난해 동월 대비 2배가량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스니커즈는 지난달 명품 매출 상위 10위 내에 매주 3개 이상 랭크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고 롯데온은 덧붙였다.
이러한 인기는 명품 브랜드를 경험하고 싶지만 비싼 가격 탓에 소위 '입문용'으로 불리는 100만원 안팎의 명품 신발을 선택하는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온은 오는 23일까지 명품 브랜드 20여 곳이 참여하는 '럭셔리 스니커즈 페스타'를 열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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