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093050]는 자사 온라인몰 LF몰이 단독 상품 전문관 '엘에이블'(L:able)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엘에이블은 LF몰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을 선보이는 전문관으로 고객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슬랙스, 니트, 메리제인슈즈, 세트업 수트 등 최신 패션 트렌드와 아이템을 매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3일까지는 구스다운 편을 구성해 남성복 브랜드 TNGT의 겨울 구스다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달 14∼20일에는 '아떼 바네사브루노'와 '질스튜어트뉴욕'의 아우터 단독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LF는 엘에이블의 범위를 의류, 액세서리,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LF몰 입점 브랜드로 넓히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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