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자사의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미국 항공우주 전문매체 '에비에이션 위크' 연례 시상식의 방위산업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65회를 맞는 에비에이션 위크 연례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특별한 성과를 거둔 항공기, 회사, 기관, 개인 등을 선정해 상업 항공, 우주, 방위산업, 비즈니스 항공 등 4개 부문별 상을 수여한다. KF-21은 올해 방위산업 부문을 수상한 유일한 전투기로, 지난 7월 최신형 4.5세대 전투기를 세계에 선보인 기념비적인 첫 비행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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