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박람회…500여개 기업 참석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내년 2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미콘 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공급망이 한자리에 모이는 반도체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500여개 기업이 2천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또 한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구매상담회와 미국 투자 포럼, 네덜란드 테크 포럼 등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20여개 콘퍼런스가 함께 진행되며 100여명의 반도체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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