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강구영 사장이 약 3천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강 사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KAI 경영에 대한 책임감을 표현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강 사장은 지난 9월 취임 이후 혁신과 도전을 통한 경영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를 주문해 왔다.
KAI는 지난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강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 월급의 10%를 반납하는 등 경영 효율 개선을 통해 55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KAI 관계자는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절감한 예산은 구성원의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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