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함께 '시티 오브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디다스는 전 세계 12개 주요 도시의 문화와 스토리를 제품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시티 오브 서울도 그중 하나다.
아디다스는 시티 오브 서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아티스트 'JINMOO'와 'OKEH'가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서울을 담아낸 'MA CITY, MAAD CITY'(이 도시는 미쳤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25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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