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7일 두루안과 익수제약, 한국금시장그룹의 장외주식(K-OTC) 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주식 거래는 오는 9일 시작된다.
두루안은 네트워크 통합 보안솔루션, 백업솔루션 등의 제품을 공급하는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업체다.
익수제약은 전국 약국 약 5천 곳에 공진단 등 의약품을 공급하고, 한국금시장그룹은 주얼리 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한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다.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주가의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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