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현대카드는 기존 프리미엄 카드보다 혜택을 늘린 '더 레드 스트라이프(the Red Stripe)'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프리미엄 상품 라인인 '더 레드 에디션5' 카드의 기본 혜택에 바우처 지급 혜택을 추가했다.
사용실적 1천만원당 1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연 최대 5장 지급하며, 바우처 사용처 범위를 늘렸다.
연회비는 50만원으로 기존 더 레드 에디션5 카드의 연회비(30만원)보다 높다.
현대카드는 "스트라이프를 통해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하고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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