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거래소는 21일 메리츠증권[008560]의 채권형 3배율 상장지수증권(ETN) 8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8개 ETN은 국내 ETP(상장지수상품) 시장 최초의 3배율 상품으로, 국채 만기별(3·5·10·30년)로 국채 가격 지수수익률의 ±3배를 추종한다. 만기별로 가장 최근에 발행된 3개 종목씩 선정해 편입하고, 편입 비중은 가장 최근에 발행된 순서대로 각 50%, 30%, 20%이다. 만기일은 2032년 12월 21일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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