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소상공인 상품 소비 촉진 행사인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매출이 개막 6일 만에 3천억원이 넘어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6일 개막 이후 21일까지 6일간 매출이 3천3억원으로 이 가운데 온라인 채널 매출이 2천132억원,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871억원이다.
쿠팡, 위메프, G마켓과 같은 인터넷몰과 TV홈쇼핑, 전통시장 등 온·오프라인 215개 채널의 4만7천여 개 업체가 참여 중인 이번 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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