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NH투자증권은 27일 한전KPS[051600]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민재 연구원은 "한전KPS가 올해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아 관련 성과급 등 충당금으로 지난해에 이어 인건비가 늘어났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4% 줄어든 1천188억원으로 부진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인건비 부담 등으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에 적용하는 12개월 이동평균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를 직전 추정치 대비 10% 하향 조정했다"면서 해당 종목의 목표가도 기존 5만원에서 4만2천원으로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현 정부의 적극적인 원전 확대 정책으로 중장기 방향성이 명확해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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