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커피 및 음료점업 점포 수는 전년 말보다 17.4% 증가한 9만9천개로 역대 최대다.
커피·음료점은 2018년 말 4만9천개에서 지난해 말 9만9천개로 10만개에 근접했다.
4년 전인 2018년 말에 비해 102.1%(5만개) 늘어난 것으로 단 4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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