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코스닥 상장에 나선 반도체 유통업체 미래반도체와 마케팅솔루션업체 오브젠이 같은 날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미래반도체는 이달 10∼11일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가 상단인 6천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미래반도체 수요예측에는 총 1천666개 기관이 참여해 1천57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오브젠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가 하단인 1만8천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98.5대 1 수준이다.
미래반도체는 이달 17∼18일, 오브젠은 이달 16∼17일에 각각 일반 청약을 받고 이달 말 상장한다.
앞서 이달 10∼11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받은 한주라이트메탈과 티이엠씨도 경쟁률이 각각 565.18대 1, 0.8대 1로 큰 차이가 났다.
기업공개(IPO) 시장의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종목별 '옥석가리기'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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