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81만8천원으로 1년 전(363만2천원)보다 18만5천원(5.1%) 상승했다.
다만 같은 기간 물가를 반영한 실질임금은 354만9천원으로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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