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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6% 아래로

입력 2023-02-03 15:37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6% 아래로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채권 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의 평균 금리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5%대로 떨어졌다.
2일(현지시간) CNBC 방송이 '모기지 뉴스 데일리'를 인용 보도한 데 따르면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는 이날 5.99%를 나타냈다.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가 5%대로 내린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해당 금리는 이번 주 6.21%로 시작했으나, FOMC 회의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물가 상승 완화(디스인플레이션)를 언급한 영향으로 10년물 국채 금리가 내리면서 동반 하락했다.
전날 연준은 정례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나 시장은 파월 의장이 디스인플레이션을 여러 번 언급하는 등 덜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성향)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로 인해 주가는 크게 반등하고 국채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0.09%포인트가량 떨어진 3.41%까지 내렸고, 2년물 국채금리는 4.12%까지 떨어졌다.
모기지 뉴스 데일리의 매슈 그레이엄은 연준이 신중한 통화정책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모기지 금리도 5%대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나, 가까운 시일 안에 4%대로 진입하기는 힘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반면 국책 모기지 업체 프레디맥은 모기지 금리가 4주 연속 하락했지만, 아직 6%대라고 이날 밝혔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는 지난주 6.13%에서 이날 6.09%로 내렸다. 15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도 지난주 5.17%에서 5.14%로 하락했다.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는 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의 여파로 지난해 10월 7.37%까지 올랐었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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