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한세실업[105630]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를 위해 10만달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기금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복구돼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2020년에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아이티와 니카라과에 마스크를 기부했고 2015년 네팔과 2010년 아이티 지진 때도 성금을 내는 등 재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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