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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코리안리 목표가 높여…"해외·기업부문 손해율 개선"

입력 2023-02-20 08:55  

유안타, 코리안리 목표가 높여…"해외·기업부문 손해율 개선"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20일 코리안리[003690]의 해외사업 부문이 개선돼 올해부터 이익 증가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천500원에서 9천원으로 높였다.
코리안리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별도기준 44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20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정태준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을 감안해도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 직전 분기보다 모두 개선된 양호한 실적을 냈다"면서 "기업 부문과 해외 부문에서 손해율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해외 부문은 작년 내내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지만 이번 실적부터는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올해 이후 이익증가 기조 회복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보험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피해가 꾸준히 줄면서 작년 4분기 손해율이 77.9%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1%포인트 개선됐다.
이에 유안타 증권은 올해와 내년 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높이고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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