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거래소는 20일 제18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최우수상에 성균관대 '레인메이커스'(Rainmaker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경대와 연세대 소속 팀은 우수상을, 숭실대·울산과기대·경상대 소속 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2005년 자본시장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이 대회는 국내 대학생 4명이 1팀을 구성해 증권·파생상품 시장 관련 연구보고서를 제출해 겨루는 대회로, 올해는 25개 대학 31개 팀이 응모해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금융위원장 표창과 1천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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