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KT서브마린[060370](KTS)은 LS전선의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도와 전남 완도 간 약 90㎞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사업이다. KTS는 케이블을 해저에 설치하는 포설에 참여한다.
이번 계약이 해저 통신케이블 사업을 고부가 전력케이블로 확대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KTS는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달 초 국내 유일 전력케이블 포설선을 매입하기도 했다.
LS전선은 KTS 지분 16.2%를 보유했으며, 오는 4∼7월 콜옵션을 행사하면 최대주주가 된다.
이승용 KTS 대표는 "향후 LS전선과 협력해 국내외 해상풍력단지 건설 및 도서지역 해저 연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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