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앤데믹 후 봄을 맞아 내달 2일까지 '아트 페어 김포 블루밍 아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파트론&위컬렉트 갤러리가 주관해 박서보 화백을 비롯해 구자승, 하태임, 문신기, 이엘리 등 작가 15명의 판화, 원화, 아트 포스터, 소품 40여편을 선보인다.
특히 블루밍 아트에서는 박서보 화백 판화 7종을 단독으로 공개한다.
행사 기간 선보이는 모든 작품은 구매할 수 있고 오는 1일에는 스페셜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밖에 방문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 이지연 작가의 아트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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