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휠라홀딩스[081660]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5억원 상당의 방한 의류와 성금 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휠라는 여진과 강추위가 계속되는 현지 상황을 고려해 성인용뿐 아니라 아동용 방한 의류로 구호 물품을 구성했다.
물품은 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를 통해 현지에 전달될 예정이며 글로벌 비영리단체 S4S를 통해 추가 기부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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