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7일부터 가격 올린다…싸이버거 4천300원→4천600원

입력 2023-03-03 10:53  

맘스터치 7일부터 가격 올린다…싸이버거 4천300원→4천600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맘스터치는 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재료비, 인건비, 공공요금 등 제반 비용이 상승했고 가맹점주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어 판매가를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2월과 8월에도 각각 가격을 올렸다.
이번 가격 조정 품목은 전체 78종 중 43종이다.
버거류의 평균 인상률은 5.7%이다.
이에 따라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 단품은 4천300원에서 4천600원으로 오른다.
그릴드비프버거'는 4천900원에서 5천100원, 불고기버거는 3천500원에서 3천900원으로 오른다.
올해도 버거 가격은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16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평균 5.4% 올렸고 신세계푸드도 지난날 15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의 메뉴 23종 가격을 평균 4.8% 올렸다.
롯데리아도 지난달 제품 가격을 평균 5.1% 인상했고 KFC도 지난달 7일부터 버거·치킨 제품 판매 가격을 100∼200원 인상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