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바이오 기업 에이프로젠[007460]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프로젠은 지난해 12월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해 지난달 28일까지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 인상 등 글로벌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선택과 집중을 위한 경영 효율화 차원에서 희망퇴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와 바이오신약 등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783억 원의 매출과 1천196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4.5%, 4375.2% 줄어든 규모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