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74.43
1.44%)
코스닥
1,080.77
(27.64
2.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숄츠 "푸틴과 통화할 땐 시각차에도 존대하고 친절하게"

입력 2023-03-21 21:20  

숄츠 "푸틴과 통화할 땐 시각차에도 존대하고 친절하게"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와 전화 통화할 때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이날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라이니셰포스트 초청 대화에서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는 최대 1시간 반가량 한다"면서 "마지막 전화통화는 지난해 12월 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숄츠 총리는 "어떤 때에는 푸틴 대통령이 이미 대화 내용을 이해했기 때문에 통역을 생략한다"면서 "가끔 푸틴 대통령이 독일어로 말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과의 대화는 독일의 동맹국들과 대화 사이에 삽입되기에 협의 조율 과정에서 언제 대화가 이뤄질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문자메시지를 보내, '우리 다시 통화할까요?'라는 식으로 물어보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숄츠 총리는 이런 전화 통화를 위한 용도로 특별 전화선이 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의견차가 심하지만, 전화 통화는 '지(Sie)'로 존대하며 친절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어에서는 상대를 칭하는 호칭으로 서로 존대하는 경우 지(Sie)를 사용하고,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이에는 두(Du)를 사용한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