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화생명[088350]은 가입자가 필요한 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 주력 상품인 '시그니처 암보험'을 개선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출시한 '시그니처암3.0' 보험은 가족력 등으로 특정 암의 보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경우 7가지로 분류된 암 조합 중 원하는 종류만 선택해 특약으로 부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종합병원 암통원특약'을 신설해 상급종합병원이 아닌 암치료전문 종합병원을 이용해도 추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한화생명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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